2024 KT위즈 선수단 연봉협상 완료 박영현 팀내 인상률(162.3%) 1위!!

 

 

2024년 KT위즈 선수단 연봉협상이 완료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박영현 선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박영현은 지난해 연봉 6,100만원에서 9,900만원(162.3%)가 인상된 1억6,000만원에 협상을 완료하였습니다.

데뷔 2년차만에 연봉 1억에 입성하였습니다.

또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문제를 해결하였고 

역대최연소 30홀드와 홀드왕을 기록하여 많은 인상이 된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많이 인상된 선수는 손동현입니다.

지난해 5,000만원에서 7,000만원(140%)가 인상된 1억 2,000만원에 협상을 완료했습니다.

데뷔 4년차만에 연봉 1억에 입성하였습니다.

지난 2023시즌 손동현의 커리어하이 시즌이였습니다.8승5패15홀드1세이브 ERA 3.42라는 좋은 

기록으로 KT의 투수의 한 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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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철은 지난해 5,600만원에서 6,400만원(96.4%) 인상된 1억2,000만원에 협상을 완료했습니다.

팀의 10년동안 프랜차이즈스타이며 원클럽맨입니다.데뷔 10년만에 연봉 1억에 입성하였습니다.

팀의 주전선수는 아니지만 백업 선수로는 휼륭한 타격과 중요할때 한방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이상동은 지난해 3,200만원에서 2,800만원(87.5%)가 인상된 6,000만원에 협상을 완료하였습니다.

2019년 KT 2차 4라운드로 지명된 이상동은 2021년 군대를 갔다와서

지난시즌인 2023년도에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36경기에 출전해 4승 1패 1홀드 ERA 3.98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이 인하된 선수는 소형준입니다.

지난해 3억2,000만원에서 1억(-31.3%)가 인된 2억2,000만원에 협상을 완료하였습니다.

지난해 5월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아 이르게 시즌아웃을 당하였습니다.

감독의 무리한 운영과 유망주를 보호해주지 않고 계속 쓰다보니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