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아타이거즈 선수단 연봉 협상 완료 최지민 연봉 인상률 1위!

출처-기아타이거즈 공홈

 

2024년 기아타이거즈 선수단 연봉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몇몇 인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최지민은 기아타이거즈 최고 인상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해 3,000만원에서 7,000만원(233.3%) 인상된 1억에 협상하여 

데뷔 3년차만에 첫 연봉 1억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2023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준 것이 가장 큰 인상률 인것 같습니다.

 

다음 선수는 윤영철입니다. 2번째로 가장 인상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해 3,000만원에서 6,000만원(200%)가 인상된 9,000만원에 협상을 하였습니다.

아쉽게 연봉 1억은 달성 못하였지만 아직 출중한 유망주라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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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은 지난해 5,500만원에서 7,500만원(136.4%)가 인상된 1억 3,000만원에 협상을 하였습니다.

데뷔 11년만에 연봉 1억이 넘는 영광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2023시즌 11년만에 포텐이 터져 좋은 성적을 보여준 시즌 이였습니다.

심지어 올스타전에 뽑히는 영광까지!!

 

마지막 선수로는 김도영입니다.

지난해 5,000만원에서 5,000만원(100%) 인상된 1억에 협상했습니다.

김도영선수도 마찬가지로 데뷔 2년차만에 첫 연봉1억에 돌파하였습니다.

리틀 이종범이라는 소리를 듣는 김도영은 기아타이거즈의 미래 프렌차이즈 스타입니다.

 

마지막으로 많이 인하된 선수는 황대인입니다.

지난해 1억3,000만원에서 5,000만원(-38.5%) 인하되어서 8,000만원에 협상하였습니다.

삭감당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