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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024년 LG트윈스 선수단 연봉 협상 완료 홍창기 팀내 최고 연봉자 등극!!

by 스포츠덕후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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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g트윈스 공홈

 

2024년 LG트윈스 선수단 연봉이 공개되었습니다. 몇몇 인상된 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제목에서 보신것처럼 홍창기 선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LG트윈스 우익수인 홍창기는 지난해 3억이였지만 2억1,000만(70%) 인상된

5억 1,000만원에 협상 완료하였습니다. 시즌 내내 좋은 시야와 출루율 장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다음 최고 인상률을 보여준 유영찬입니다.

지난해 3,100만원이였지만 5,400만원(174.2%)가 인상된 8,500만원에 협상하였습니다.

왜 최고 인상률이면 마무리투수인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떠나 마무리 투수가 부족하여

유영찬을 마무리보직으로 역할을 바꾼다는 감독의 말이 있었습니다.

2번째로 인상률이 높은 신민재입니다.

지난해 4,800만원에서 6,700만원(139.6%)가 인상된 1억1,500만원에 협상을 완료하였습니다.

데뷔 9년차만에 첫 연봉 1억을 돌파하였으며  몇년동안 아쉬운 LG트윈스의 2루수를 완벽하게 차지하며 주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톡톡한 활약을 하였습니다.

박명근은 지난해 3,000만원에서 3,500만원(116.7%)가 인상된 6,500만원에 협상을 완료했습니다.

아직 데뷔 2년차이지만 불펜에서의 톡톡한 활약 덕분에 많이 인상되었습니다.

LG트윈스 유망주이니 더 많은 활약을 해야할 것입니다.

 

문성주는 지난해 9,5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110.5%) 인상된 2억에 협상을 완료했습니다.

데뷔이후 처음으로 첫 연봉 1억에 돌파하며 2억까지 올라갔습니다.

문성주는 LG트윈스 2차 10라운드 전체 97번으로 입단하였지만 현재 LG트윈스 좌익수 주전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고 인하된 선수는 김유영입니다.

롯데자이언츠로 이적한 유강남 보상선수로 온 선수이지만 팔꿈치 부상을 당해

시즌 대부분을 나오지 못하였습니다. 

윤호솔과 함께 트레이드 보상픽 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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