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논란3 SSG랜더스 2군 감독 박정태 24일만에 자진사퇴 SSG랜더스의 박정태 퓨처스 감독(2군 감독)이 24일 자진사퇴했습니다.지난 2024년 12월 31일 선임 된 이후 과거 음주운전 이력이 있으면서 논란이 됐고 결국 24일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SSG 랜더스 구단에 따르면 박정태 감독은 “선임 이후 팬분들과 야구 관계자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현장으로 복귀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고, 이와 관련된 문제로 팬과 구단에 심려를 끼쳐드리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낮은 자세로 KBO리그 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해 보겠다”며 자진 사퇴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습니다. 현역 시절 KBO리그를 대표하는 2루수였던 박정태는 ‘악바리’라는 별명으로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은퇴 후에는 친정팀 롯데에서 지도자 생활.. 2025. 1. 26. 전 롯데자이언츠 투수 서준원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징역 6년구형 서준원(2000년생) 롯데자이언츠 2019년 1차지명 (투수) 롯데자이언츠(2019~2023) 질롱코리아(2022~2023) KBO 통산 4시즌 123경기 15승 23패 5홀드 ERA 5.66 검찰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음란행위를 강요한 서준원에게 징역 6년을 구형하였다. 서준원은 미성년자가 개설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을 알게 됐다. 서준원은 미성년자에게 용돈을 줄 것처럼 거짓말을 해 60차례에 걸쳐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전송했다. 또 7차례에 걸쳐 미성년자의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사진을 전송 받아 성착취물을 제작하기도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서준원은 미성년자에게 영상통화를 통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으나,거부를하자 캡쳐한 사진가지고 협박을 했다... 2023. 8. 23. KT위즈 배정대 후배들에게 얼차려 주어 논란 KT위즈 배정대가 2012년 성남고 2학년 재학 당시 대만 전지훈련에서 1학년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준 사실이 있다. 당시 후배들의 엉덩이를 배트로 3대씩 때렸다고 밝혔다. 배정대는 “얼차려 후 후배들에게 사과했으며 이후에는 어떠한 폭행이나 욕설은 없었다. 함께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후배들을 통해 재차 사실을 확인했고, 다수 후배들이 자발적인 진술 의사도 표명했다”며 일부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배정대는 이어 “운동부에 내려오던 악습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것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배정대는 17일 두산과의 경기에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023. 8.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