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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배정대가 2012년 성남고 2학년 재학 당시 대만 전지훈련에서 1학년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준 사실이 있다. 당시 후배들의 엉덩이를 배트로 3대씩 때렸다고 밝혔다.
배정대는 “얼차려 후 후배들에게 사과했으며 이후에는 어떠한 폭행이나 욕설은 없었다. 함께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후배들을 통해 재차 사실을 확인했고, 다수 후배들이 자발적인 진술 의사도 표명했다”며 일부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배정대는 이어 “운동부에 내려오던 악습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것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배정대는 17일 두산과의 경기에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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