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

한화이글스의 19살 유망주 투수 혹독한 데뷔전

by 학꽝 2023. 8. 18.
728x90
반응형

 

2023년 1차 1라운드 투수 한화이글의 김서현이 17일 NC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NC전에서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4사사구 3실점했다. 팀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 투구수는 44개였다. 스트라이크 20개,볼 24개를 던지고 강판당했다.

출처-스포츠뉴스

일단 김서현은 적은 구종이 문제였다.패스트볼과 커브는 예술이였지만 다른 구종은 별로 의미가 없고 타자들은 보기 쉽게 안타를 골라쳤다. 김서현은 적은 구종 외에도 제구에서도 문제점을 드러냈다. 2회 선두타자 오영수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이후에도 도태훈과 김주원, 박건우에게 불넷을 허용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최원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서현에 대해 “제구력에 문제가 생기면, 1군에서 던질 준비가 덜 됐다고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직 신인이라 많이 바라시면 안될 것 같다.2~3년후에는 KBO에 엄청난 투수가 될 것 같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