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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46

ABS 오심 은폐한 이민호 심판, KBO 최초 계약해지(해고) KBO가 지난 14일 NC다이노스- 삼성라이온즈 전에서 ABS 오심 고의 은폐 논란을 일으킨 심판들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KBO는 1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심판조장이었던 이민호 심판에겐 계약 해지(해고), 주심을 맡았던 문승훈 심판은 3개월 정직 후 추가 인사 조치, 3루심을 맡았던 추평호 심판은 3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3개월이 최대입니다. 14일 NC다이노스-삼성라이온즈 전 심판 4명이 모여 의논을 하는 과정에서 심판의 실수를 고의로 덮어버리려는 대화 내용이 그대로 중계방송에 노출을 하였습니다. 이민호는 문승훈한테 “음성은 분명히 볼로 인식했다고 하세요. 우리가 빠져나갈 건 그것밖에 없는 거예요”라고 했다. 은폐하려는 대화 내용이 알려지면서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졌고, KBO는 이번 사태에 .. 2024. 4. 20.
LG트윈스-롯데자이언츠, 켈리-황성빈 신경전 끝에 벤치클리어링 2024년 4월 19일 LG트윈스-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문제의 상황은 여전히 롯데가 2-0으로 앞선 3회초 롯데의 공격이 끝난후 일이였다. LG트윈스의 케이시 켈리가 이닝을 정리한 뒤 주자로 나가있던 롯데 황성빈을 향해 격앙된 모습으로 몇 마디 말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싸움이 일어날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바로 롯데 주장 전준우가 이에 반응하며 나섰고, 곧바로 양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나왔습니다. 이와중 LG트윈스의 최고참 포수인 허도환이 크게 흥분하면서 다른 선수들이 말려기도 했습니다. 앞서 황성빈은 타석에서 파울 타구를 친 뒤 1루까지 빠르게 내달렸다. 파울을 확인하고 천천히 타석으로 돌아왔는데 이때 마운드를 지키고 있던 켈리가 다소 불편한.. 2024. 4. 19.
타율 0.483 이주형 햄스트링부상,키움히어로즈 비상!!! 키움히어르즈 이주형은 10일 SSG 랜더스전을 마친 후 햄스트링 부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키움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이다. 파열까지는 아니고, 회복 기간을 2주 정도로 보고 있다. 어제 타격 밸런스가 안좋아보여서 왠지 느낌이 좋지 않았고 수비할때도 부담감을 느꼈다고 말하였다. 이주형은 1군 복귀 7경기만의 부상 이탈이며 지난해 시즌 막판 왼쪽 허벅지 앞쪽 근육 부상을 입으면서 시즌아웃이 되었다. 그리고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해당 부위가 다시 탈이 나면서 조기 귀국하였고 대표팀 소집에 탈락하였습니다. 복귀 후에는 타율 0.483으로 맹타를 하며 키움히어로즈의 연승에 많은 공헌을 하였습니다. 또한 중견수 수비도 소화하면서 호수비를 하며 공수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러나1군에 합류한지 채 .. 2024. 4. 12.
기아 타이거즈 이의리,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1.1이닝만에 강판 박찬호도 부상으로 이탈.. 기아타이거즈의 선발투수인 이의리가 왼쪽 팔꿈치 고통으로 1.1이닝 만에 강판되면서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이의리는 10일 기아타이거즈 홈인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LG 트윈스와의 시즌 2차전에 선발 등판하였지만 1.이닝 5피안타 4사사구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강판을 당하였습니다. 기아타이거즈구단은 "이의리가 왼쪽 팔꿈치 불편함을 느껴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고 현재 아이싱 중이고, 구단 지정병원에서 검진 예정"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의리는 선두타자 문성주에게 2루타를 맞은후 구본혁을 번트 안타로 출루시킨 뒤 신민재 타석에서 1루주자 구본혁을 견제하기 위해 3구째에 1루로 견제구를 던졌다. 그러나 터무니없이 높이 던진 견제구는 상대 더그아웃 앞으로 날아가면서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다. 신민재를..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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