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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ABS 오심 은폐한 이민호 심판, KBO 최초 계약해지(해고)

by 학꽝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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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지난 14일  NC다이노스- 삼성라이온즈 전에서 ABS 오심 고의 은폐 논란을 일으킨 심판들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KBO는 1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심판조장이었던 이민호 심판에겐 계약 해지(해고), 주심을 맡았던 문승훈 심판은 3개월 정직 후 추가 인사 조치, 3루심을 맡았던 추평호 심판은 3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3개월이 최대입니다.

14일 NC다이노스-삼성라이온즈 전 심판 4명이 모여 의논을 하는 과정에서 심판의 실수를 고의로 덮어버리려는 대화 내용이 그대로 중계방송에 노출을 하였습니다.
이민호는 문승훈한테 “음성은 분명히 볼로 인식했다고 하세요. 우리가 빠져나갈 건 그것밖에 없는 거예요”라고 했다.  은폐하려는 대화 내용이 알려지면서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졌고, KBO는 이번 사태에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허구연 총재는 이번 사태를 보고 많이 화났고 ABS를 중요시 하는사람이다..

하지만 심판이 ABS에게 잘못을 떠넘겼다. KBO 팬들은 ‘이제 심판도 믿을 수 없다’는 인식이 생겼고 심판들은 자신들이 자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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