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전 멀티안타 10경기 연속안타!!!!



이정후는 1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인 오라클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났고  타율을 0.282을 기록중입니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노볼 1스트라이크에서 애리조나 선발 라인 넬슨의 2구째 공을 받아쳐 유격수 방면으로 흘렀지만 이정후의 빠른 발로 내야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때렸습니다.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투수 방면 강한 타구를 날렸고, 공은 애리조나 2번째 투수 로건 앨런을 맞고 옆으로 튀어 나갔다. 이를 잡으려던 유격수 제이스 피터슨도 다리 사이로 빠트리며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안타는 결승점으로 연결됐다.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가 중견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쳐 3루 주자를 불러들리며

경기에 승리를 일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