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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의 19살 유망주 투수 혹독한 데뷔전 2023년 1차 1라운드 투수 한화이글의 김서현이 17일 NC전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NC전에서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4사사구 3실점했다. 팀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 투구수는 44개였다. 스트라이크 20개,볼 24개를 던지고 강판당했다. 일단 김서현은 적은 구종이 문제였다.패스트볼과 커브는 예술이였지만 다른 구종은 별로 의미가 없고 타자들은 보기 쉽게 안타를 골라쳤다. 김서현은 적은 구종 외에도 제구에서도 문제점을 드러냈다. 2회 선두타자 오영수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이후에도 도태훈과 김주원, 박건우에게 불넷을 허용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최원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서현에 대해 “제구력에 문제가 생기면, 1군에서 던질 준비가 덜 됐다고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직 신인이.. 2023. 8. 18.
유퀴즈 온더 블럭 LG트윈스 비하 논란 '유퀴즈' 제작진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유퀴즈' 207회 방송에서 LG 트윈스 구단명 자막 표기에 부적절한 일러스트를 사용해 팬 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일러스트는 방송 직후 곧바로 수정했으며, 향후 재방 및 클립에는 수정본이 반영됩니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더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야구팬들 사이에서 ‘G’를 ‘쥐’로 표현하는 것은 LG트윈스를 비하하는 의미다. '쥐'라는 표현은 성적이 좋지 않은 LG의 상황을 두고 '엘쥐' '꼴쥐' '헬(hell)쥐' 등 멸칭으로 부를 때 사용된다. 일부 팬들이 항의하자, 제작진은 쥐를 별로 바꿨다. 2023. 8. 18.
KT위즈 배정대 후배들에게 얼차려 주어 논란 KT위즈 배정대가 2012년 성남고 2학년 재학 당시 대만 전지훈련에서 1학년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준 사실이 있다. 당시 후배들의 엉덩이를 배트로 3대씩 때렸다고 밝혔다. 배정대는 “얼차려 후 후배들에게 사과했으며 이후에는 어떠한 폭행이나 욕설은 없었다. 함께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후배들을 통해 재차 사실을 확인했고, 다수 후배들이 자발적인 진술 의사도 표명했다”며 일부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배정대는 이어 “운동부에 내려오던 악습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것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배정대는 17일 두산과의 경기에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023. 8. 17.
좌완 112승 차우찬 은퇴 결정 18년 선수생활 마무리 차우찬(1987년생) 삼성라이온즈(2006~2016) LG트윈스(2017~2022) 롯데자이언트(2022~2023) 한국시리즈 우승(2011~2014) 4번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2015 프리미어리그 금메달 차우찬선수가 18년 야구생활을 마무리하며 은퇴하였습니다. 차우찬선수는 구단을 통해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스프링캠프 때부터 시즌 중까지 열심히 준비했지만 몸 상태와 컨디션이 따라주지 않아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했다. 개인성적은 457경기(1668.2이닝) 112승 79패 3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51.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7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은 차우찬은 삼성 라이온즈 왕조를 상징하는 투수이며 프렌차이즈 선수입니다. 2016시즌까지 삼성의 핵심 ..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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