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의 1차지명 문동주-김서현의 부진 감독과코치의 문제일까? 선수의 문제일까?

 
2024시즌 한화이글스는 신바람을 일으키며 시즌 10경기가 치러진 이후 1위를 달려나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30경기가 치뤄진 한화이글스의 순위는 8위이며 최근 4월 1달동안 매우 부진해 빠져있습니다.
이번 2024시즌에 앞서 류현진을 영입 한화이글스는 팀을 재정비하면서 팬들에게 기쁨을 주려고 하였지만
류현진은 현재 1승 3패  ERA 5.91로 매우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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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의 2024년 부진

문동주는 2022년 한화이글스 1차 지명 선수로 입단하였습니다.
또한 지난시즌 2023년에는 신인왕을 받으며 2006년 류현진이후 17년만에 한화이글스 소속 신인왕이 탄생하였습니다.
지난 2023시즌은 23경기 8승 8패 ERA 3.72 118.2이닝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2024시즌 매우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6경기 1승 2패 ERA 8.78 26.2이닝을 기록중입니다.
직전경기인 부산전에서 최악의 경기를 하였습니다.3.1이닝 10피안타(3피홈런) 9실점을 기록하고 조기 강판됐습니다.
문동주는 한 경기 최다 실점을 기록하며 통산 선수 경력 중 가장 부진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또한 제구도 말도 안듣고 구속조차 시속 140km 초반대까지 떨어질 정도로 심각한 난조를 보였습니다. 이번 2024시즌 피안타율 2위, 피홈런 공동 2위, 실점 2위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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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이 너무 심하게 떨어진 김서현 
 

김서현은 2023년 전체 1라운드로 한화이글스에 입단을 하였습니다.
지난시즌인 2023시즌은 20경기 1세이브 ERA 7.25 22.1이닝을 기록하였습니다.
김서현의 장점은 구속입니다. 무려 개인 최고 구속은 158km입니다.
 
하지만 이번시즌 김서현의 무슨일이 있었는지 구속이 158 >>>> 150도 안나오는 선수가 됐습니다. 장점이 사라진겁니다.

이번 2024시즌 김서현의 패스트볼 평균구속은 145.2km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원래 보통의 투수라면 나쁘지 않지만, 김서현은 1년차이던 작년에 160km 가까이 찍었던 투수다.  패스트볼 평균 스피드는 152.6km였다. 평균구속이 7.4km 내려온 것입니다.
그 이유는 스프링캠프때 팔 각도를 올린 것으로 나왔습니다. 감독과 코치가 김서현의 투구폼을 바꿔서 이런 결과가 나온거입니다. 선수도 많이 힘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