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오재일,2군 퓨처스리그 타율 0.080 25타수 연속 무안타 실화냐?

2020년 FA 50억으로삼성라이온즈에 이적을 한 오재일이 매우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한 이후 4년동안 먹튀라는 것을 팬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타율 0.268을 기록하였고 2023년에는 무려 홈런 11개 타율 0.203를 기록하며 역대급 먹튀를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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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반등을 보여줄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무려 타율 0.385로 FA마지막 시즌에는 사람구실을 하나? 라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시작한 이후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오재일은 2군 퓨처스리그 8경기 무안타이며 25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중입닏.

오재일은  퓨처스리그 타율은 0.080이며 매우 심각합니다.

이번 2024시즌 11경기서 타율 0.167 1홈런 3타점에 그쳐 지난 6일 2군으로 내려간 오재일은 지난 11일 SSG전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타격감 조율에 나섰다. 11일 3타수 1안타를 친 오재일은 12일 고양 히어로즈전서도 3타수 1안타를 치며 빠르게 타격감을 찾는 듯했었지만..

그러나 이후 안타가 없었다. 12일 1회초에 우중간 안타를 친 이후 25일 익산 KT 위즈전까지 7경기 연속, 22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 중이었다. 22타석 중 18타수 무안타, 3볼넷, 1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1군에는 모습을 드러낼 것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