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감독 최원호-대표이사 박찬혁 자진사퇴

 

 

한화이글스스는 5월 27일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고 공개하였습니다. 한화이글스 구단은 "최원호 감독이 지난 23일 LG트윈스와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왔고, 어제 구단이 이를 수락했다"며 "박찬혁 대표이사도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3년 계약을 한 최원호 감독은 1년 만에 한화 이글스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자진사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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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패배이후 7연승을 달리며 드디어 가을야구에 가나?라는 팬들의 희망을 보여주었지만 4월이후 급격히 패배가 많아지면서 이번시즌도 가을야구를 못갈꺼 같다는 팬들의 희망을 물거품을 낼거 같아보였습니다.

리빌딩을 외친 최원호였지만 결국 실패하였습니다.

 

한화이글스는 2023년 5월 11일 카를로스 수베로 전 감독을 경질하고, 당시 퓨처스리그 감독이였던 최원호 감독과 3년 총액 14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3억원, 옵션 3억원) 1군 감독을 체결하였습니다.

최원호 감독이 한화 지휘봉을 잡을 때 11승 19패 1로 9위에 머물렀던 한화는 부임하고도 반등하지 못하면서 9위(58승 80패 6무·승률 0.420)로 2023시즌을 마쳤습니다.

 

 

1라운드에서 지명한 선수들이 매우 부진하면서 감독과 코치의 매우 문제가 있었지만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승리하면서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연승 후, 23일 LG트윈스에게 패배하였지만 그리고 SSG랜더스를 연달아 잡았습니다. 10위를 하루하였지만 다시 올라갈 수 있는 흐름이였는데 매우 아쉬운 모습 인 것 같습니다.

 

최원호마저 물러나면서 한화이글스는 2017년 5월 김성근 전 감독, 2020년 6월 한용덕 전 감독, 2023년 5월 수베로 전 감독에 이어 4명 연속 사령탑이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는 불명예 기록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