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한화이글스의 에이스, 황영묵 독립구단부터 한화이글스까지

 

현재 한화이글스 소속 황영묵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영묵은 2024년 4라운드 전체 31번으로 한화이글스의 입단을 하였습니다.

독립구단에서 프로까지 매우 험난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충훈고등학교를 졸업한 황영묵은 드래프트를 나갔지만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바 중앙대에 진학했지만,바로 학교를 자퇴하였습니다. 황영묵은 독립리그로 향했다. 독립리그는 프로구단으로부터 방출되거나, 지명을 받지 못한 신인들이 뛰는 곳이며 독립야구단 대부분은 회비를 내고 뛴다. 성남 블루팬더스, 연천 미라클 등을 거친 황영묵은 생계유지를 위해 훈련을 마치면서 배달 알바를 하며 지냈습니다. 또한 군대도 2019년에 현역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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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묵은 독립리그 야구단을 다니면서 야구를 배웠습니다.

2019년 성남 블루팬더스,2021년 스코어본 하이에나들,2022~2023 연천미라클에서 뛰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최강몬스터즈에 트라이아웃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내야수로 합류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최강 몬스터즈에서 주전 유격수로 경기를 뛰었고 장충고전에서는 처음으로 MVP를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화이글스의 신인드래프트로 입단을 하였습니다.

현재 황영묵은 20경기 타율 0.333 1홈런 8타점 OPS 0.786 우르크 114.2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