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LG트윈스 선수단 연봉 협상 완료 홍창기 팀내 최고 연봉자 등극!!
2024년 LG트윈스 선수단 연봉이 공개되었습니다. 몇몇 인상된 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제목에서 보신것처럼 홍창기 선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LG트윈스 우익수인 홍창기는 지난해 3억이였지만 2억1,000만(70%) 인상된
5억 1,000만원에 협상 완료하였습니다. 시즌 내내 좋은 시야와 출루율 장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다음 최고 인상률을 보여준 유영찬입니다.
지난해 3,100만원이였지만 5,400만원(174.2%)가 인상된 8,500만원에 협상하였습니다.
왜 최고 인상률이면 마무리투수인 고우석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떠나 마무리 투수가 부족하여
유영찬을 마무리보직으로 역할을 바꾼다는 감독의 말이 있었습니다.
2번째로 인상률이 높은 신민재입니다.
지난해 4,800만원에서 6,700만원(139.6%)가 인상된 1억1,500만원에 협상을 완료하였습니다.
데뷔 9년차만에 첫 연봉 1억을 돌파하였으며 몇년동안 아쉬운 LG트윈스의 2루수를 완벽하게 차지하며 주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톡톡한 활약을 하였습니다.
박명근은 지난해 3,000만원에서 3,500만원(116.7%)가 인상된 6,500만원에 협상을 완료했습니다.
아직 데뷔 2년차이지만 불펜에서의 톡톡한 활약 덕분에 많이 인상되었습니다.
LG트윈스 유망주이니 더 많은 활약을 해야할 것입니다.
문성주는 지난해 9,5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110.5%) 인상된 2억에 협상을 완료했습니다.
데뷔이후 처음으로 첫 연봉 1억에 돌파하며 2억까지 올라갔습니다.
문성주는 LG트윈스 2차 10라운드 전체 97번으로 입단하였지만 현재 LG트윈스 좌익수 주전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고 인하된 선수는 김유영입니다.
롯데자이언츠로 이적한 유강남 보상선수로 온 선수이지만 팔꿈치 부상을 당해
시즌 대부분을 나오지 못하였습니다.
윤호솔과 함께 트레이드 보상픽 망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