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롯데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 건강 악화로 자진 사퇴, 이종운 감독 대행이어서

스포츠덕후 2023. 8. 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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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의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악화 문제로 자진사퇴하였습니다.롯데자이언츠 구단 측은 "래리서튼 감독이 27일 kt 위즈전 종료 후 건강을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 구단은 숙고 끝에 서튼 감독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 했습니다.

서튼 감독은 지난 17일 SSG 랜더스 전을 앞두고 어지럼증으로 경기 전에 귀가했습니다. 서튼 감독은 지난 27일 kt 위즈 전 때도 출근 후 건강 문제로 결장했고, 이후 결국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또한 현재 7위이며 성적부진또한 이유도 있는 것 같다.롯데자이언츠는 1위를 기록했지만 초중반 극심한 연패에 빠져 5강권에서 너무 멀어졌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종운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이어 나간다고 하였다.감독대행을 맡은 이종운 수석코치는 2015년 롯데 감독직을 맡아 66승 77패 1무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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